아트 팩토리 "참기름"은 숲으로 들러싸여 세월을 머금고 있던 강화군 길상면의 오래된 참기름 공장을 복합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 곳이다.
대지 약 7천평. 높이 8미터 길이 120미터에 달하는 몰입형 미디어 아트 실내 전시관으로 업싸이클링 된 참기름 공장은 시공간을 초월한 경험을 할 수있는 스페이스 오페라 극장, 연령 제한없이 작가가 되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 미디어관, 국내 최고의 작가 작품이 전시된 특별전시관, 아티스트 공연 등의 다양한 문화 예술이 어우러지는 강화도 최대 규모의 복합 문화 예술 공간이다.
재력가로 알려진 가수 이승철의 부인이 운영하고 있다 한다.







빈센트 고히 작품을 기반으로 한 스페이스 오페라 몰입형 극장 전시 2관















몰입형 미디어 아트 전용 전시관, 전시 1관




인터렉티브 미디어관, 전시2관으로 내가 그린 물고기가 살아서 움직이는 신비로운 바닷속 전시관(상어가내가 그린것임)

카페, 레스토랑

이승철의 응접실



참기름 건물 외형

"참기름" 인근에 있는 백운거사 이규보 묘
이규보는 고려 의종 때의 대문장으로 활약한 고려의 문신. 자는 춘경, 초명은 인저, 호는 백운거사, 지헌, 삼혹호 선생으로 소년 시절 술을 좋아하며 자유분방하게 지내 23세 때 진사에 급제했으나 이런 생활을 계속해 출세의 기회를 얻지 못했다. 26세 때 개성에서 궁핍한 생활을 하며 당시 문란한 정치와 혼란한 사회를 보고 각성해 <동명왕편> 등을 지었다. 그 뒤 최충헌 정권에 시문으로 접근해 32세부터 벼슬길에 올랐다. 이후 좌천과 부임, 면직과 유배 그리고 복직 등을 거듭하면서 다사다난한 생을 보냈다. 권력에 아부한 지조 없는 문인이라는 비판이 있으나 우리 민족에 커다란 자부심을 갖고 외적의 침입에 대해 단호한 항거정신을 가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강화도령 첫사랑 길


풍물시장 벤뎅이 무침..맛나요.


용흥궁..철종이 왕이 되기전 살던 집




강화성당 내부...현재도 매 주일 예배가 진행된다.



옜 심도직물 공장터와 굴뚝 일부


심도직물 방직기


고려산 백련사 찻집 "오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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