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학산 돌곶이 꽃축제((5.30-6.7)에서 .. 정말로 꽃대궐 같애요.... 심학산 돌곶이 마을은 심학산 바위와 관련이 있는데 전설에 따르면
심학산과 고봉산(일산)에 장사가 살고 있었는데 고봉산 장사는 몸집이 거대하고 불같은 성격을, 심학산 장사는 몸집이 작고
심약했다 . 고봉산 장사는 이런 심학산 장사를 놀리고 무시하는 재미로 세월을 보냈는데...심학산 장사는 더이상 당할수만 없다고
생각하고 고봉산 바위들을 심학산으로 옮겨오기 시작했는데 이 바위를 모아 둔곳이 돌곶이 마을이 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심학산에는
바위 덩어리가 엄청나게 많이 있다.... 꽃길을 따라 걷다보면.. 노란마음, 파란마음, 빨강 마음이 생겨요..
민결이와 피터펜.........
양귀비, 안개꽃, 금영화 등 온갖 꽃들이 그야말로 꽃 대궐을 이루고.....
양귀비와 안개꽃이...
민결이 인상좀 펴세요........
양귀비 꽃밫....
양귀비와 안개꽃의 조화.........
양귀비와 한그루 소나무..
수레국화....
빨강 양귀비 꽃 .... 마약에 사용되는 양귀비 아닙니다....
수레국화와 빨강 양귀비 꽃의 조화....
금영화....너무 예쁘죠....
금영화와 민결이... 민결이는 기분 나쁜일 있나...
금영화와 한송이 양귀비 꽃...
양귀비 꽃밭속에서.......
꽃 밭에 두마리의 학이 살포시.........
심학산 아래 다랑논에 핀 꽃....
돌곶이 바위 쉼터....심학산 장사가 옮겼다는 바위인가 ?
심학산 등산로 입구... 심학산은 본래 심악산이였으나 조선 숙종때 애지중지하던 학 두마리가 도망갔는데 이곳에서 찾았다고 해서 심학산이
되었다고 하네요...
심학산 정상 (해발 194미터)... 심학산은 파주 출판도시와 바로 인접해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