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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 호수공원 돌담길 수국원 (2024.6.30)

6월의 마지막 날이다. 어제 밤에 많은 비가 왔음에도 아침 일찍, 흐리지만 비는 오지 않는다. 오랜만에 청라 호수공원 산책에 나선다. 돌담길 수국원에는 수국이 한창이다.수국은 종류도 많고 꽃도 다양하다. - 분류 : 장미목 > 범의귀과 > 수국속 - 학명 : Hydrangea macrophylla (Thunb.) Ser. - 개화기 : 6월, 7월 - 크기 : 높이 1m - 꽃색 : 자주색, 파란색, 붉은색, 백색 - 꽃말 : 냉정, 무정, 거만 - 서식지 : 정원에서 재배 6~7월경에 피는 꽃은 보통 초록색이지만 분홍색이나 하늘색으로 변하기도 한다. 열매는 잘 맺지 않는다. 원산지는 확실 하지 않으나 중국 또는 일본으로 여겨지고 있다. 현재 전세계로 퍼져 수많은 품종들이 만들어져 있다.

나의 이야기 2024.06.30

능소화(2024.6.28)

능소화 연가 / 이해인​​ 이렇게 바람 많이 부는 날은 당신이 보고 싶어 내 마음이 흔들립니다 옆에 있는 나무들에게 실례가 되는 줄 알면서도 나도 모르게 가지를 뻗은 그리움이 자꾸자꾸 올라갑니다​ 저를 다스릴 힘도 당신이 주실 줄 믿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내게 주는 찬미의 말보다 침묵 속에도 불타는 당신의 그 눈길 하나가 나에겐 기도입니다 전 생애를 건 사랑입니다. 인천 자유공원 아래 인천시민애 집 담에 핀 능소화... - 분류 :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꿀풀목 > 능소화과 > 능소화속 - 개화기 : 7∼9월 - 꽃색 : 주황색, 붉은색 - 꽃말 : 여성, 명예 - 국내분포 : 전국(식재) - 해외분포 : 전 세계(식재) 중국 원산으로 우리나라 전역에서 심어 기르는 덩굴나무이다. 길이는 8-10m쯤이..

나의 이야기 2024.06.28

계양산 두꺼비, 나비, 알락하늘소(2024.6.23,6.29,7.29)

어제 비가 온뒤라 그런지 두꺼비가 동네 한바퀴 나왔나 보다. 계양산에서는 비가 온뒤 익일 아침 일찍 둘레길을 걷다보면 종종 두꺼비와 마주치게 된다. 아마도 계양산 아래쪽 곳곳에 산재되어 있는 물 웅덩이가 두꺼비가 알을 낳고 부화해서 성장하는 통로가 아닌가 싶다(6.23) 6.23일 촬영 7.28일 촬영 - 분류 : 척추동물>양서강> 개구리 목>두꺼비과 - 학명 : Bufo gargarizans Cantor - 크기 : 약 6cm ~ 12cm - 번식 : 3월~4월, 겨울잠 11월~ 1월 초 - 식성 : 잡식 - 먹이 : 잠자리, 나방, 메뚜기와 같은 곤충, 지렁이 및 입으로 삼킬 수 있는 모든 동물 - 분포지역 : 아시아 전역,우리나라 는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알락하늘소(6.29) (6.29) 참나무인데..

나의 이야기 2024.06.24

서산, 보령, 영광, 예산 2박 3일 여행(2024.6.2~4)

충청 서산시 운산면에 위치한 바위에 새겨진 삼존불상 (마애불)으로 백제의 불상 조각 작품으로 추정한다. 세 불상이 모두 입가에 오묘한 미소를 머금어 흔히 백제의 미소라 불리는 불상으로 국보 제84호로 지정되었다. (퍼온사진) 빛의 각도에 따라 선명도가 다르다서산보원사지(瑞山普願寺址) 충청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에 있는 백제시대 절터. 사적 제316호. 10세기경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석조(보물 제102호), 당간지주(보물제103호).오층석탑(보물 제104호) 등의 유물과 초석이 남아 있다. 지정면적 102,886㎡. 1987년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상왕산(象王山, 307.1m) 서남쪽 계곡의 보원마을에 있었으나, 1970년대 일대의 대대적 목장경영으로 인하여 마을주민은 다른 곳으로 이주하고 현재는 절..

나의 이야기 2024.06.04

계양산 장미공원과 솔밭(2024.5.25)

해발 395m의 계양산은 강화도를 제외한 인천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산에 계수나무와 회양목이 자생하여 계양산이라는 지명이 생겼다고 전해진다. 수도권 반나절 산행으로 적당하고 초보 등산객도 쉽게 오를 수 있어 많은 등산객이 찾는다. 등산로는 총 9가지 코스가 있는데, 짧게는 50여 분부터 길어도 2시간 남짓이 걸린다. 주로 연무정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팔각정을 거쳐 산 정상에 올랐다가 남쪽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타고 하산하는 경우가 많다. 임학공원과 계양산성을 잇는 계양산 무장애길을 이용하면 장애인과 노약자도 쉽게 산을 오를 수 있다. 계양산은 등산과 역사 탐방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산이기도 하다. 삼국시대에 축조되어 조선 시대까지 사용된 계양산성, 고려 시대 학자 이규보가 머물던 자오당터와 초정지, 봉월사..

산이좋아... 2024.05.25

김포 승마산에서(2024.5.19)

승마산은 해발 130m, 김포 대곶면에 있으며 정상이 말의 안장과 같이 생겨 말을 타고 달리는 형국이여서 승마산이라 불렸으며, 총 4.8km의 2개의 등산로가 있다. 낙조가 멋있는 산으로 유명하며 가까이 수안산과 염하강, 대명항, 약암호텔 등이 있다. 초지대교를 건너면 발로 강화군이다.승마산 전망대... 군에서 초소로 사용하던곳이 이렇게 변신..강화방면.. 초지대교가 한눈에.. 솟대....영종대교 방면 승마산 정상 표지석 130m 승마정

나의 이야기 2024.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