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문경에서 송이따기(2016.10.15)
홍길동이
2016. 10. 15.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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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시골갔다가 집앞에 있는 우리산에 송이를 따러 갔다. 올해는 버섯이 풍년이라는 말을 들었기에 혹시나 하는 기대를 안고 산을 오른다. 그러나 기대와 다르게 송이는 커녕 능이, 싸리버섯 등 식용이 가능한 버섯이 보이지 않는다.
가을이 오는가 보다. 나뭇잎에 단풍이 예쁘게..
바위틈에서 어렵게 자라는 참나무...
이것은 무슨 버섯인고...
이것은 또 모슨 버섯...
다래 열매를 만났다.
다래...새콤 달콤 해요.
이것은 무슨 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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