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정서진의 일몰(2017.1.25)
홍길동이
2017. 1. 25.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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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때문에 정서진을 잠깐 들렀는데 마침 일몰 시간이라 폰을 꺼내 들었다. 바람이 엄청나게 세게 어 손이 시리다.
일몰위로 희미하게 달이 떠있다.
이 시간에도 갈매기는 노을을 뒤로하고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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