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인천 자유공원 설경 (2024.2.22)
홍길동이
2024. 2. 2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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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이렇게 눈이 많이 온것은 90년대 이후에는 처음보는것 같다.




석정루

석정루에 오르면 인천항과 월미산 북성포구 등이 한 눈에 들어온다.
석정루는 삼화조선을 경영했던 이후선(李厚善)이 시민의 휴식처가 될 누각을 지어 인천시에 기증한 것이다. 출생지가 월미도였던 연유로 월미도와 인천 앞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공원 서쪽 언덕 위에 2층 191㎡ 규모로 누각을 짓고 1966. 6.23일 윤갑로(尹甲老) 시장 등 여러 내외빈이 참석해 준공식을 거행하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누각명은 자신의 아호를 따 ‘석정(石汀)’이라 했는데 당대에 전국적으로 이름을 떨친 서예가 동정(東庭) 박세림(朴世霖)이 현판을, 제물포고등학교에서 유수한 평론가와 시인들을 길러낸 원정 최승렬(崔承烈)이 ‘기림’이라는 제목의 아름다운 제영(題詠)을 남겼으며 한샘 장인식(張仁植)이 현액을 썼다.








월미도 뷰

인천항과 월미도 뷰





기독교 100주년 기념탑

나의 발자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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