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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인천 해양박물관 개관(2024.12.20)

홍길동이 2024. 11. 29.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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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북성동 월미도에 국립 인천 해양 박물관이 2024. 12.11일 개관하였다.
수도권 최초, 최대 규모의 박물관으로  월미문화의 거리와 이어져 '문화의 거리 ~ 박물관 ~ 서해바다'가 하나의 동선과 뷰로 연결되며 입장료는 없다. 매주 화~일요일까지 10시에 오픈, 18시에 폐문하며 월요일은 휴무다. 주차비는 12.23일부터 받는다고 한다.

박물관 인내도

○ 1층: 어린이 체험관, 실감 영상실
○ 2층: 해양 교류사실, 해운 항만실, 도서 자료실,실감 영상실
○ 3층: 해양 문화실,기획 전시실

등대길에서 본 박물관 외경
영종도 방면에서 본 외경
해군 구조함 구미함 닻
박물관에서 본 월미도 유원지
박물관 앞에 월미도를 한바퀴 도는 은하레일 역이 있다. 전철 이용시 인천역에서 은하레일을 타면 된다.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영문 명칭의 약자인 ‘INMM’을 모티브로 개발된 심벌마크다. 대문자 ‘I’는 인천을, 대문자 ‘M’은 해양과 박물관을 동시에 상징한다고 한다.

박물관은 인천시가 해양수산부와 협약을 통해 제공한 중구 북성동 월미도 갑문매립지 사업 부지에 지상 4층, 연면적 1만7318㎡ 규모로 지어졌다. ‘교류의 바다, 연결의 시작’을 주제로 해양교류사실, 해운항만실, 해양문화실, 어린이박물관 등 4개의 상설전시관과 1개의 기획전시실을 갖췄다.

박물관은 인천 항만의 역사와 함께 해양을 통한 교류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공간으로 구성되었는데
2층 해양교류사실에는 인천항 갑문 역사와 개항장 이야기가, 해운항만사실에는 인천 항만의 24시간을 타임랩스 영상으로 소개한다.
3층 해양문화실에는 한국 최초 천일염의 시작인 주안 염전과 항만노동자의 삶과 관련한 콘텐츠 등이 전시된다.

        (등대길 끝에 있는 등대)
등대 앞 수로가 인천항 갑문으로 이어진다.

월미도 등대
영종 하늘도시
인천항
다이빙(김창환 작가) 1층 로비에서 열리는 하나의 바다-여섯개의 시선 전시 작품 (참여작가 김순임, 김창환, 노진아, 안정윤, 설호종, 전치호)
거북이 박제품..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일깨운다.
실감 영상실

                도자기 운반선

실감 영상실

   2층 도서관에서 본 뷰..멋저요.
(박물관에서 가장 멋진 뷰를 볼수 있는 곳이다)

  월미도에 눈 온  풍경(11.27일)

  월미도에 눈 온 풍경(11.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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