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인천 개항장 국가유산 야행(2025.6.14)
홍길동이
2025. 6. 14.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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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은 우리나라에서 첫번째로 글로벌화된 도시이다. 1883년 개항과 함께 인천은 물론 우리나라에 많은 변화를 안겨 주었다. 인천 중구에 있는 개항장에서는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해마다 두차례 씩 야행 행사를 한다.
올해는 인천 개항장 국가유산 야행 10주년을 맞이하여 6.14~15일, 오는 9월 20~21일, 2회에 걸쳐 4일간 개항장 문화지구(중구청 일대)서 개최된다. 야행 10주년을 기념, '최초의 국제도시, 개항장'을 콘셉으로, 서구의 근대문물을 본격적으로 받아들인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지역 예술인 참여로 진행되는' 야행 프린지 (자율참여형 공연전시)'와 개항장 주민 소개 사진 전시회, 지역 상인 참여 푸드 라운지 (야시장)와 포트마켓 등이 운영된다.

인천 중구청과 야행 행사 표지

뒷편 건물이 중구청사이다.



행사장 야외 메인무대



인천 앞바다 첫 사이다


행사장 곳곳에 전통 물품부터 인천 특산물을 판매하는 부스가 놓여 있고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다.







외국 여성들이 왔다 갔다 한다. 주최측에서 섭외한 사람인듯...


공중전화기

옜 개항장 모습

야외 노상 연극 공연 모습






개항기 일본이 만든 은행 모형



대불호텔 모형

복원한 대불호텔..현재는 전시관 으로 사용되고 있다.
# 인천 개항장 # 인천 개항장 야행 # 대불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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