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시흥 늠내길을 다녀와서.....(2010.4.17 ,토)

홍길동이 2010. 4. 19. 00:39
728x90
반응형

 

시흥에 있는 늠내길을 다녀왔습니다. 늠내길은

한강유역에 자리잡은 입지여건으로 삼국시대에는 지배국이 계속하여 바뀌는 운명을 겪은 현재의

시흥시, 백제의 영토였던 이곶은 고구려 장수왕때 주인이 바뀌면서 지명도에 따라 잉발노란 이름을 얻게 되었다. "뻗어 나가는 땅"이란 의미를 지닌

잉벌노의 당시 표현이 "늠내" 이다.

늠내길은 제1길 숲길... 제2일 옛길... 제3길  갯골길로 3가지 코스가 있다...

사진의 길은 제1길 숲 길이다.. 숲길은 연장거리 13KM, 소요시간은 5시간 정도이다.... 오늘 함께한 이는 용가리 멤버 6명이다...(불청객 1명 포함 7명)... 오늘의 코스   시흥시청 출발 - 옥녀봉 - 작고개 - 군자봉 사색의 숲 - 가래골 약수터 - 군자봉 정상 - 만남의 숲 - 진덕사 - 가래울 마을 - 잦나무 숲 - 수압봉 - 선사유적 공원 - 장현천 -

시흥시청

 시흥시청.....

시흥시청 안에있는 늠내길 안내 표지판.....

 늠내길에도 진달래가 활짝폈어요......

 김용택 시인의  "땅"

 정호승 시인의 "나무잎을 닦다"...

 

수줍음.... 제비꽃...

 

군자봉 정상 표지.... 조선 6대 임금인 단종이 현덕왕후의 묘소를 참배하려 가다가 이 산의 생김이 연꽃처럼 생겨 군자의 모습과 같다고 하여 이름을 얻음.... 군자봉....

 

 

진덕사.....

특이하게 나무로 만든 탑이 있어요.........

하얀 민들레.........

잦나무 숲.........

 

양지 꽃...

늠내길.... 안내 표지판....

선사유적 공원..........

빨강... 툴립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