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파주 고령산 보광사에서(2011.9.18,일)에서....2

홍길동이 2011. 9. 18.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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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광사 뒤쪽에 있는 등산로입니다.

 

 

보광사 계곡... 계곡이 좁고 물도 많지 않아요...

 

 

고령산 보광사 일주문....

소령원(영조의 모 숙빈최씨 묘소) 입구에 있는데 아주맛있어요...

소령원은 영조의 어머니.... 수길원은 영조의 아들로 세자이였다가 10세때 사망한 진종(정조때 추존)의

모친 정빈이씨의 묘소

소령원과 수길원으로 가는 길인데 비포장.. 전나무가 우거져 있어요...

 

 

소령원 모습...올 여름에 수해를 입어 산사태를 입은 흔적이 있어요...

 

전나무 껍질과 매미의 보호색... 매미가 날라왔는데

보호색으로 인해 한참만에 찾았어요...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은 언제인가

바로 오늘이다.

 

내삶에서

절정의 날은 언제인가

바로 오늘이다.

 

내 생애에서

가장 귀중한 날은  언제인가

바로 오늘 "지금 여기"이다.

 

그러므로

오늘 하루를

이  삶의 전부로 느끼며 살아야 한다.

 

                  = 벽암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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