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문경에서 송이따기(2016.10.15)

홍길동이 2016. 10. 15. 19:18
728x90
반응형

문경 시골갔다가 집앞에 있는 우리산에 송이를 따러 갔다. 올해는 버섯이 풍년이라는 말을 들었기에 혹시나 하는 기대를 안고 산을 오른다. 그러나 기대와 다르게 송이는 커녕 능이, 싸리버섯 등 식용이 가능한 버섯이 보이지 않는다.

 

가을이 오는가 보다. 나뭇잎에 단풍이 예쁘게..

 

바위틈에서 어렵게 자라는 참나무... 

이것은 무슨 버섯인고...

 

이것은 또 모슨 버섯...

다래 열매를 만났다.


다래...새콤 달콤 해요.

이것은 무슨 버섯?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