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을 끼고있는 구례, 하동에는 전통과 문화를 자랑하고 그 나름의 스토리텔링을 간직하고 있는 유명한 사찰이 많다. 그 중 구례는 7.23 인천에서 내려갈때 방문한 사성암, 7.24 화엄사에서 노고단 구간을 산행 할때 방문한 연기암, 화엄사, 7.25 방문한 천은사, 연곡사, 하동의 쌍계사 는 모두 지리산국립공원 자락에 있다. 날씨가 너무 더워 조금만 움직여도 등과 이마에 땀이 줄줄 흐른다. 푹푹 찌는 날씨에 바람이 불지않아 구름은 움직일 쥴 모르고 한자리에 머문다. 몇 시간뒤에도 그대로의 모습을 보인다. 참 재미 없다. 얼마전 많은 비에 불어난 섬진강은 많은 물을 남해로 계속 보내고 있다.올 여름 휴가를 너무 더울때 잡았나?2014년 명승 111호로 지정되었으며 4명의 고승(의상, 원효대사, 도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