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0~21 이틀간 고교 친구들과 함께 경주여행에 나섰다.서울역에서 8시에 KTX를
타서 신경주역에 도착하니 10시가 조금 넘은 시간....기다리고 있던 친구 차를 이용하여 경주 남산(삼릉~금오봉)을 올랐다가 원점으로 하산하여 인근에 있는 포석정,
불국사, 석굴암을 보고 숙소가 있는 감포항으로 간다. 저녁으로 대게와 참치과의
부서리 회를 먹고 취침...5. 21일 2일째는 감포항 일출을 보고 대왕암,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이어서 울산으로 이동하여 십리 대 숲, 언양으로 가서 떡갈비를 점심으로 먹고 인근에 있는 석굴사원인 송운사 를 보고 (송운사는 자수정 광산을하였던 곳에 사찰을 조성한 곳으로 상당한 규모였다)울산역에서 KTX를 이용 인천으로 돌아왔다.일정이 많았지만 친구들과 하는 여행이라 즐겁고 행복했다
경주 남산 산행에 앞서 삼릉 소나무 숲에서...
삼릉 소나무 숲... 소나무에도 세월의 흐름과 경륜이 느껴 집니다.
석조여래좌상...불두가 없어요. 부처님 얼굴과 손 부위 등이 정상적으로 남아있다면 국보가 되고 남았으리라.
선각육존불..앞/뒤 바위에 선으로 부처 6명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삼릉골... 돌탑을 세운 사람은 어떤 소원을 빌었을까요?
상선암..금오봉으로 가는 길에 조그마한 암자 있니다.
상선암에 피어있는 초롱꽃..
상선암에 피어있는 작약꽃...
하산길에 만난 마애관음 보살입상... 입술부위가 립스틱을 연하게 칠한듯 붉으스레 합니다.
불국사 일주문 앞에서...
불국사 청운교 앞..
소박하게 쌓아올린 자연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석단이 아닐까 싶습니다.
극락전 현판 위쪽에 숨어있는 돼지..
포석정...
석굴암 가는길에 만난 다람쥐... 다람쥐가 정말 많아요. 사람을 무서워하지도 않고..
석굴암...
감포항에서 먹은 참치과 부서리 회...
감포항에서 만난 푸드 트럭에 붙어있는 문구가 너무 예뻐요. 당신의 입속에 꿈을 담아 드립니다.
감포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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