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악산 만수봉 입구에서 조금 올라가면 있는 소나무 송진채취 흔적(일제시대 군사 목적으로 사용하였다고... ?)
참회나무와 빨간 열매( 이 나무를 많이 보면 참회 할수 있으려나.....?)
만수봉 등산중 바라본 월악산 주봉 영봉......(멀리 가운데 툭 삐져 나온것)
구절초 ....(가을 가뭄으로 시들어 있네요.... 하산이 거의 끝날무렵부터 비가 와서 정말 다행이예요)
만수봉 정상..........(여기서는 월악산의 주봉인 영봉과 문경쪽에 있는 황장산도 어렴픗하게 보여요)
만수봉에서 괴산방면으로 바라본 바위산...........
하산길에 만난 바위 (일명 이불바위)
하산길에 만나는 조릿대나무 숲..........
월악산에서 채취한 송이 (가격은 십구만원.... 올해는 가을 가뭄으로 인해 버섯이 많이 나지 않아 값이 비싸다고 하네요....
눈으로 맛보세요... 주인한테 부탁해서 특별히 찍은것 이랍니다)
바가오면서 안개에 싸인 월악산 미륵사지 입구... 신라의 마지막 태자 마의태자와 덕주공주가 망국의 한을 안고
넘어온 충청도에서 경상도로 가는 하늘재길(일명 계립령)이 시작되는 곳이지요....
출처 : 동로중학교7회 동창회
글쓴이 : 영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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