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만석동 괭이부리마을 우리 미술관(2021.5.4)

홍길동이 2021. 5. 4. 18:07

동구 만석동 괭이부리 마을에 있는 "우리미술관"이라는 작은 미술관을 다녀왔다.  이곳에서는 "다시 봄2"라는 주제로 청라 소재 초은고등학교에 재직하시는 정평한 작가의 그림이 전시되고 있었다. 이번 전시는 4.3- 5.16일까지 열리고 있으며 폐교된 학교의 책상이나 칠판 등에다 그린 그림들이 매우 인상적이다. 어린시절 학교 다닐때 추억이 새록 새록 살아났다.

 

칠판에 그린 그림
주산 선생님과 그가 사용하던 주판이 부착되어 있는 그림

 

 

 

 

 

 

학교... 책가방
OMR 카드와 동백꽃...

 

 

 

괭이부리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