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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이다. 아침 일찍 태극기를 달고 광복의 의미를 생각해 본다. 일제 강점기에서 벗어나려는 끊임없는 노력.. 목숨과 피와 땀으로 이루어진 결과이다
그 결과물인 광복의 의미를 우리는, 나는 잘 가꾸고 있는지 .. 자신이 없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회색의 콘크리트로 덮인 서울에서 대지진으로 모든 건물들이 다 파괴 되는데 유일하게 쓰러지지 않은 황궁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아파트를 지키려고 하는데서 부터 스토리가 전개된다
엄태화 감독이 연출을 하고 황궁 아파트 비상 대표역을 맡은이병현, 자율방범대장을 맡은 박서준, 박서준의 부인이자 간호사인 박보영이 주연을 맡았다.

아파트는 주민의 것”
온 세상을 집어삼킨 대지진, 그리고 하루아침에 폐허가 된 서울.
모든 것이 무너졌지만 오직 황궁 아파트만은 그대로다.
소문을 들은 외부 생존자들이 황궁 아파트로 몰려들자
위협을 느끼기 시작하는 입주민들.
생존을 위해 하나가 된 그들은 새로운 주민 대표 ‘영탁’을 중심으로
외부인의 출입을 철저히 막아선 채 아파트 주민만을 위한 새로운 규칙을 만든다.
덕분에 지옥 같은 바깥 세상과 달리
주민들에겐 더 없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유토피아 황궁 아파트.
하지만 끝이 없는 생존의 위기 속
그들 사이에서도 예상치 못한 갈등이 시작되는데...!
살아남은 자들의 생존 규칙
따르거나
떠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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