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사무실에 문주란 꽃이 피고 있어요(2023.9~)

홍길동이 2023. 9. 14.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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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란은
바닷가 모래언덕에서 흔히 자란다. 비늘줄기는 하얗고 길이가 30~70㎝, 지름이 3~7㎝에 달하며 이 비늘줄기에서 잎들이 나온다. 잎은 길이 30~60㎝, 너비 4~9㎝ 정도이며 조금 두껍고 광택이 난다.

잎이 길어 중간 이상되는 부위는 아래로 처진다. 꽃은 흰색이며 산형(傘形)꽃차례를 이루어 피는데, 이 꽃차례는 비늘 줄기 에서 나온 꽃줄기 위에 만들어 진다. 꽃은 통꽃이나, 갈라진 곳이 그렇지 않은 곳보다 길며, 6장의 꽃덮이 조각과 수술 6개, 암술 1개로 이루어져 있다. 열매는 둥근 삭과로 맺힌다. 씨는 둥그렇게 생겼는데, 솜처럼 생긴 흰색 씨껍질이 둘러싸고 있어 씨가 바닷물을 따라 멀리 옮겨 갈 수 있다.

9. 5일

9.5일 ,  22년에 피었던 문주란 열매에서 자라나는 새싹 🌱

                     9.14일

                          9.14일

                         9.15일

                  9.17일

                  9.18일

                                   9.19일

작년에 핀 꽃에서 맺힌 열매에서 자란 새싹

'23.11.8, 새싹이 많이 자랐어요.

작년에 받은 두개의 씨앗 중 나머지 한개에서도 새싹이 돋아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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