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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은 국내는 물론 세계의 기후별 생태계를 재현해 놓았다. 평소 책에서만 보았던 희귀한 동식물을 관찰할 수 있는 기회다. 다양한 생물들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끊임없이 자극한다. 동식물 캐릭터로 만든 '하다람 놀이터'도 아이들에게 인기가 있다. 그러나 날씨가 추워서 인지 놀이터에는 놀이 기구만 있고 아이들의 시끌벅적 함이나 함박 웃음은 볼수가 없다.
국립 생태원은 규모가 워낙커서 매표소에서 중간 지점이라고 할수 있는 서천 특산물 판매장까지 15분 간격으로 전기차를 운영한다.

지역 작가들이 만든 작품..

에코리움은 방문자센터를 제외하면 국립생태원의 유일한 실내 전시 공간이다. 약 2만 1000m2로 아시아 최대 규모다. 상설전시관과 기획전시관을 기본으로, '열대관', '사막관', '지중해관', '온대관', '극지관'과 '재배 온실', '4D 영상관'으로 이뤄졌다. 무엇보다 세계 5대 기후별 생태계를 재현해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든 동식물을 만날 수 있다.

에코리움 외경

에코리움 조감도

사라져 가는 멸종위시 친구들을 그림으로 표현...


잎꾼 개미 실제 활동 모습.. 잎을 자른뒤 자신의 몸보다 큰 잎을 계속 나르고 있다.




극지관의 북극곰



온대관...동백꽃 한송이가 폈어요


열대관




사막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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