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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도는 경서동 산251·산252 일대에 위치하였다. 섬이었을 당시 해발고도는 67.7 m였으며, 면적은 0.79 km2였다. 이름은 푸른 넝쿨과 관목들이 무수히 많아, 푸른 섬이라는 뜻으로 붙었다고 한다. 섬의 모양이 뻗어나간 댕댕이 덩굴처럼 생겼다 하여 붙은 이름이라는 유래도 있다. 또 멀리서 보면 유난히 푸른색으로 보이기 때문에 파란섬이라는 뜻으로 ‘파렴’이라고도 불렀다고 전해진다. 인천 본토와 이 섬을 오가는 여객선 편이 있었는데, 1972.6.28일에 운행이 중단 되었다가 같은 해 7. 4일부터 운행이 재개되었다. 주민들이 당제를 지내던 당나무가 아직도 남아 있다. 인천신현북초등학교 청라분교가 있었으나 폐교되었다. 청라도 남동쪽의 옛 경인 유스 호스텔 북동쪽 능선에서 고인돌 하나가 발견되었다.

청라도 옛 지도 ("파라"라고 기재한 곳이 청라도)

청라도 표지석


청라와 영종도 하늘도시를 잇는 연륙교 공사 현장


청라도에 남아있던 거주 가옥 사진

호수공원 과 노을공원 사이에 만든 청라 자연길..

날씨가 따뜻해지면 맨발 걷기에 딱인듯 합니다.


서인천(신인천)복합화력발전처의 굴뚝과 공촌천




물위에 떠있는 검정 점은 모두다 새 🐦 들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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