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련사는 스트레스 받을때나 싱숭생숭할때 찾으면 좋은 곳이다. 특히 걷는것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절 바로 아래 주차가 가능하여 최적의 장소다.고려산을 오를때 최 단거리 등산코스이기도 하다.

백련사..고려산 아래 조용하고 아늑한곳에 위치한 비구니 절이다. 이곳 카페 오련에서 차 한잔 마시면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느낌이 든다.



극락전 앞 은행나무..100년 이상된 보호수로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었때 예쁘다.

카페 오련 장작난로

카페 오련은 절에서 운영하는 찾집이지만 실제는 사랑이 넘치는 노부부가 운영한다. 이들 부부는 입담도 좋다.

봄의 전령사...복수초



복수초의 한자는 福壽草이다






절 아래 집단 군락지는 응달이라 아직 꽃이 피어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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