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경산악회 7월 산행은 백두대간 코스중 하나인 강원도
동해시 소재 두타산(무릉계곡)을 갔다.
31명(어린이 2명 포함)이 산행을 하였고 산행 코스는 댓재 - 두타산 - 박달령 - 무릉계곡 - 삼화산으로 6시가 정도가 소요되었다.
인천에서 06:10분에 출발하였으나 먼 거리와 잦은 휴게소 들러기로 12:20분에 산행을 시작하였다
힘든 산행을 마치고 무릉계곡에서 잠시 발을 담그고 더위와 산행의 피로를 푸는 도중에 소나기 오기 시작하여 대부분의 산우들이 무릉계곡을 제대로 감상치 못하고 도착지로 내려간것이 아쉬웠다.
두타는 인간의 번뇌와 물욕을 없에자는 뜻인데 인간이 번뇌와
물욕이 없이 살아갈수 있을까 ?... 깨끗한 무릉계곡에서는 그것이 가능할것도 같다....
민결이는 멋쟁이....
백두대간 표지석(댓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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