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좋아...

고창 선운산에서(2012.6.21,목,포상휴가중)

홍길동이 2012. 6. 22. 09:16

선운사는 백제 27대 위덕왕24년에 검단선사가 창건하였고 통일신라시대 기록은

전해지지 않으며 고려 공민왕3년에 효정스님이 중수를 하였다는 기록이 있고

조선 정유재란때 모든 건물이 소실된바 있으며 그후에도 여러차레 중수를 거쳐

현재에 이르고 있다. 호남의 내금강에 자리잡은 선운사는 한겨울에도 고고한 자태를 뽐내는 동백꽃, 야생차 밭과 함께 어울어지는 꽃무릇과 형형색색의 단풍, 수많은

기암들로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선운사에는 금동지장보살좌장(보물279호), 대웅보전,도솔암 마애불 등이 보물로

송악, 동백나무 숲, 장사송 등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복분자,수박 축제를 6.22-6.24 

복분자를 먹으면 요광이 깨진다고... 

송악..(천연기념물) 

일주문... 

비자나무  열매... 

 

장사송 ...

진흥굴... 

 

도솔암... 

 

 

 

석류나무... 

견공의 나른한 오후... 

 

 

 

 

 

도솔천 내원궁... 

 

 

 

 

 

 

 

 

 

 

 

 

용문굴... 

대장금의 장금어머니 돌무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