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했다면, 그리고 이별했다면,
그것이 "흉 중 생 진"이겠지....
흉중생진(胸中生塵)
가슴속에 티끌이 생김, 그리워 하면서 만나지 못함
十年 不共 賦陽春 正有 胸中 萬斛塵
(십년 부공 부양춘 정유 흉중 만곡진)
10년동안 봄을 읋기 함께 하지 못하여 가슴속에는
만섬 티끌 바로 쌓였구나 (朱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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