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전라 병영성 (2017.1.18 )

전라 병영성(병마절도사)이 있던곳이라 현재 지명 이름도 병영면이다. 전라 병영성은 조선시대 500년동안 전라도와 제주도를 포함한 호남지방을 총괄하는 육군의 최고 지휘부가 있던 곳이다.  유적지를 정비하는 작업이 한창 진행중이라 성안으로 덤프트럭이 왔다갔다 하고 있다.

 

성 내를 정비하기위하여 돌을 쌓아 놓았다.

 

 

 

 

 

 

 

하멜기념관...하멜이 전라병영성에서 7년동안 머물렀다고 한다.

 

 

하멜동상...하멜은 일본으로 항해 중 태풍으로 제주도에 불시착하였으며 밀린 임금을 받기위하여 " 하멜표류기"를 썻다.

 

성동리 은행나무 ..수령이 800년이라고..

병영 돌담길..

병영 홍교...

 

병영면 5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