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평창올림픽 건배주 '오희'를 만든 문경주조 에서(2018.2 .16)

홍길동이 2018. 2. 17. 12:58
728x90
반응형

경북 문경시 동로면은 오미자 생산지로 유명한다. 동로면 소재지에 위치한 문경주조는 물좋고 공기좋고 술을 만들때 들어가는 재료가 좋은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 오미자를 재료로 하는 식품이 많이 생산되는데 문경 주조에서는 오마자와 천연 누룩 등을 이용하여 고품격의 전통주를 생산하고 있다.  

"주담정"  문경주조...술을 만드는 곳이다.  

문경주조에서 만드는 술은 "오미자 생 막걸리"와 "문희", 2018년 평창 올림픽 건배주로 사용된  "오희"를 생산하고 있다.

 

평창올림픽 건배주와 만찬주로 선정되었다는 프랭카드 

술을 발효할때 만드는 항아리... 발효를 원활하게 하기위하여 유약을 바르지 않은 항아리를 특별주문하였다고 하는데 개당 150만원 정도가 된다고 한다. 

항아리에 장수를 상징하는 거북이와 잉어가 새겨져 있다.

 

누룩 발효실... 발료를 원활하게 하기위하여 쑥을 비치하였네요.

전통 우리밀로 만든 누룩을 발효중... 

술이 발효중인 항아리...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건배주 " 오희" 

대미산...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