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실미도에서(2020.10.31)

홍길동이 2020. 10. 31. 20:21

그동안 실미 유원지 까지는 여러번 가보았지만 물때가 맞지 않아 정작 실미도에는 한번도 가보지 못했었는데 다행이 이번에는 물때가 맞아서 실미도를 다녀왔다. 입장료와 (대인 2,000원) 주차비(3,000원)를 받으면서 13시까지 돌아와야 한다고 한다. 실미도 오른쪽으로 바닷가를 돌아서 3/2지점 쯤에서 섬 능선으로 올라 대각선 방향으로 내려왔다. 실미도 바닷가에는 다양한 모양의 바위들이 이곳 저곳에 산재해 있다.

 

 

 

 

 

 

 

 

 

 

 

 

 

 

 

 

 

 

 

실미도 능선길...

 

실미도에서 바라본 효룡곡산... 멀리 가운데 튀어 나온곳이 호룡곡산 이다.

 

실미유원지 실미도를 연결하는 길... 이처럼 물이 빠지면 실미도로 들러갈 수 있고 물이 들어차면 다시 섬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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