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으로 가는도중(5.17일)... 여주휴게소에서 "음주운전을 하지 맙시다" 차가 온통 붕대로...
소백산 정상(비로봉)으로 올라가는 도중... 잔디보다 더 부더러워 보이죠....
소백산 철죽꽃... 산아래 부분의 꽃은 모두 졌고 중간에는 아직 꽃이 남고 정상 부군에는 아직 꽃망울이
남아 있네요.. 이달 말경에 철죽제를 한다고...........
소백산 정상 거의 다가서 있는 바위..
고지가 바로 저기에 ... 정상 바로 아래에서
비로봉에서 연화봉 쪽으로... 조금만 가면 유명한 소백산 연화봉 천문대가 있지요...
비로봉에서 내려다 본 신록들...
혹자는 소나무가 서로 꼬고 있다고 해서 부부나무... 또 다른 사람은 부부가 아니고
애인 나무라고 ? 글쎄............내가 보기에는 꼬인 정도가 심한것으로 봐서
후자가 맞지 않을런지..
자연의 위력... 백년은 넘은듯한 소나무가 태풍에 넘어져........
비로봉 정상에서...
하산후에 죽령... 죽령은 경북 영주시 풍기와 충북 단양군을 나누는 도계이지요...
출처 : 동로중학교7회 동창회
글쓴이 : 영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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