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합스부르크600년, 매혹의 걸작들(2022.12.14)

홍길동이 2022. 12. 14.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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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3대 가문은 프랑스에 기반을 둔 부르봉 왕가, 이탈리아 의 메디치 가문, 스위스의 작은 마을 하비스부르 크에서 시작된 합스부르크 왕가이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특별전시되고 있는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특별전을 아들, 작은딸과 함께 보고 왔다. 이번 특별전은 내년 3.1 까지 열린다.

합스부르크 가문은
10세기 스위스 북부 지역의 백작 가문이였으며
1273년 루돌프 1세가 신성로마제국 황제가 되면서 '동쪽 영역'이라 불리는 오스트리아 지역으로 진출한다.
신성로마제국의 황제가 된다는 것은 로마 황제의 권력을 계승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더 멀리'라는 좌우명을 가진 가문답게 합스부르크 사람들은 점점 세력을 넓혀
마침내 16세기에는 프랑스와 영국을 제외한 유럽 대부분의 지역과 아메리카와 아시아에 이르기까지
'해가 지지 않는 제국'을 이루게 된다.

막시밀리안 1세ᆢ

해시계ᆢ

페르디난트 2세 대공ᆢ

합스부르크 가계도ᆢ

마리가리타  테례사 ᆢ
스페인왕 펠리페 4세와 두번째 왕비 마리 아니시아 사이에서 태어나  외삼촌 레오폴트 1세와  결혼ᆢ

마리앙투네트 (본명은  마리아 안토니아)

나폴레옹 ᆢ

130련전인 1892년 오스트리아 와 조선은 수호통상 조약을 체결ᆢ 고종은 프란츠 요제프 1세에게 조선의 갑옷과 투구를 선물로 보냄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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