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상계동쪽에서 올라다가 본 수락산 전경 입니다. 수락산은 서울 노원구와 남양주, 의정부에 걸쳐있는 산입니다.
시골에서는 동백나무라고 불렀던것 같은데... 검정 열매를 이용 기름을 짜서 여자들이 머리 기름을
했던것 같기도 하고... 도시에서는 생강 나무라고 하던가 ?.. 노란게 예쁘죠...
암벽이 제법 위험하게 생겼지요..............
제가 지은 이름인데 북한산에 있는 사모바위를 본떠서 수락산 사모바위라고..... 아마도 다른 이름이 있을텐데
물어볼수도 없고....
수락산에는 태극기가 게양되어 있는곳이 3군데 있습니다.
수락산 능선에 있는 바위 입니다.
멀리서 보면 초가집과 비슷하게 생기지 않았나요...
수락산 주봉 이고 높이는 637 m 입니다. 수락산은 암봉과 모래가 많이 있습니다.
마치 어머니의 등에 아기가 엎혀있는것 같지요...아니면 기도하는 모습 같기도 하고요....
하산길에 만난 동백꽃입니다..
산수유도 동백꽃에 질세라 노랑 꽃망울을 터뜨렸네요.....
노강 서원 입니다...인근에는 박세당의 유적지도 있답니다.
출처 : 동로중학교7회 동창회
글쓴이 : 영길 원글보기
메모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강화해안 문화유적 (0) | 2009.06.07 |
---|---|
[스크랩] 북한산성 둘러보기 (0) | 2009.06.07 |
[스크랩] 양주 회암사지. 천보산... (0) | 2009.06.07 |
[스크랩] 봄여행... (0) | 2009.06.07 |
[스크랩] 소백산에서.... (0) | 2009.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