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무의도와 소무의도(2023.10.9)

홍길동이 2023. 10. 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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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도는 인천 중구 무의동에 있는 작은섬이다.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용유에서 서쪽으로 1.4km 떨어져 있으며, 부속 도서로는 실미도·해녀도·사렴도 등이 있다. 섬의 이름은 옛날 선녀가 내려와 춤을 추었다 하여 무의도라 했다고 전해진다. 최고봉은 호룡곡산(246m)으로 섬의 남쪽에 솟아 있으며, 북쪽에도 높이 230m의 산이 솟아 있다. 산지 사이에는 소규모의 농경지와 취락이 분포한다. 해안에는 간석지가 넓게 발달해 있고, 북서쪽 해안일부는 해식애가 발달했다. 기후는 한서의 차가 심하다

무의도 바다 누리길
광명항 가기전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소무의도 방향으로 무의도 바다 옆을 따라 걷는다.
무의도에서 바라본 소무의도
무의도에서 바라본 소무의도

                         광명항 선착장

소무의도 ...없던 새우 조형물이 새로 생겼어요.

명사의 해변은 박정희 전 대통령 가족이 파서를 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에요.

하도정
멀리 인천대교도 잘 보입니다.

소무의도에서 가장큰 해안이에요. 이곳 앞에  식당, 커피 숖, 민박집 등이 몰려 있습디다.

가운데 둥근형의 건물이 소라 박물관으로 만들었는데 지금은 커피숖만 운영하고 있네요.

인천공항에서 뜨고 내리는 비행기를 하루종일 볼수 있어요

           소무의도에서 본 대무의도 입니다.

무의도 맛집..."거해 순두부 짬뽕"...면 대신에 순두부를 넣어요. 순두부는 이곳에서 직접 만들고 콩은 유명한 파주 장단콩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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