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응급처치란(First Aid)?
위급한 상황으로부터 자기자신을 지키고 뜻하지 않은 부상자나 환자가 발생
했을 때 누구에게 전화를 해야 하고 무슨 처치를 해야 하는지 처치를 한다
는 것은 응급의료요원이 도착할 때가지 응급처치를 행하는 것을 말한다.
2) 응급처치의 원칙 ( 3C )
①현장조사(Check)
그 상황과 부상자를 확인하라.
②연락(Call)
119나 응급의료기관에 전화해라.
③처치 및 도움(Care)
부상자를 돌봐라.
Airway, Breathing, Calculation, Blood, Spinal, Shock
3) 응급처치원이 지켜야 할 사항
① 처치원임을 밝힌다.
② 처치원 자신의 안전을 확보한다.
③ 환자나 환자에 대한 생사의 판정은 하지 않는다.
④ 원칙적으로 의약품을 사용하지 않는다.
⑤ 어디까지나 응급처치로 그치고 전문으료요원의 처치에 맡긴다.
4) 쇼크란(shock)?
순간적인 혈액순환의 감퇴로 인하여 우리 몸의 전 기능이 부진하고
허탈한 상태를 말한다
5) 쇼크의 원인
대출혈,심한화상, 탄환상, 익수 그 밖에 가슴 또는 머리의 부상을 말한다.
6) 쇼크에 대한 응급처치에 대한 예방
① 자세
쇼크가 일어나면 가장 중요한 기관인 심장과 뇌로 흐르는 피의 양이 적어
지므로 머리와 몸을 수평으로 눕혀 이러한 기관에 흐르는 피의 양을 많게
한다.
만약 머리에 부상이 없으면 뇌로 피가 흐르는 것을 한층 더 많게 하기
위하여 하체를 20~30cm 정도 높여준다.
가슴이 부상을 당하면 위와 반대로 해준다.
② 보온
환자의 몸이 식으면 충격이 악화되므로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담요 등을
잘 깔고 덮어준다. 옷, 신문지 등 구할 수 있는 대용품을 사용해도 된다.
일사병,열사병 등의 높은 열애 의한 환자는 시원하게 해준다.
③ 음료
의식이 없거나 희미한 환자에게는 원칙적으로 음료를 주지 않는다
이는 기관으로 잘못 들어가 질식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사병, 열사병, 심한 설사로 인한 탈수 등은 수분을 섭취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머리,배 가슴의 손상, 내출혈,대출혈 등으로 수술을 해야하는 환자에게는
절대로 음료를 쥐 않아야 한다.
그러나 환자가 심하게 원할 때에는 깨끗한 천에 물을 적셔 입 언저리에
대어준다.
7) 선한 사마리아인 법
구조자가 위급상황에서 행동을 할 때 올바른 신념에 따라 행동을 하도록 즉
좋은 의도로 응급처치를 행한 경우 보상을 바라지 않고 행동한 경우 환자에게
악의에 찬 행동을 하거나 지나친 과실을 범하지 않을 경우 즉, 합리적인 우선
순위에 따라 응급처치를 행한 경우이다.
8) 혈액
상처로 인해 출혈이 심하면 생명이 위험하다.
혈액량은 남자의 경우 체중의 8%, 여자의 경우 7%정도이다.
체중이50~60kg인 사람은 4000~5000cc의 피를 가지고 있는데 피를 가지고
있는데 20%에 해당하는 1000cc 정도릐 피를 흘리게 되면 생명이 위험해지고
30%에 해당하는 약 1500cc의 피를 흘리게 되면 생명을 잃게 된다.
9) 상처(Injuries)
신체의 조직이 손상된 상태로서 주로 피부나 점막이 손상된 상태
상처의 종류
① 짓눌린상처(열창) : 출혈↓감염↑
② 베인상처(절창) : 출혈↑감염
③ 찔린상처(좌창) : 출혈↑감염↓
④ 긁힌상처(찰과상) : 출혈↑감염
!! 절창을 제외한 경우 상처에 대한 처치는 병균의 침입을 막아 감염을
예방하는것이다.
상처를 손이나 깨끗하지 않은 헝겊으로 함부로 건드리지 말고 엉키어
뭉친 핏덩어리를 떼어내지 말아야 한다.
흙이나 더러운 것이 묻었을 대는 깨끗한 물로 상처를 씻어준다.
소독된 거즈를 상처에 대고 드레싱을 한다.
10) 골격(Bones)
골격은 206개의 뼈로 이루어져 있다.
골격은 체형을 이루고 균형을 유지하며 중요한 장기를 보호하기 위하여
체강부를 만들며 근육이 부착되어 신체의 운동이 가능하도록 하는 작용을
한다.
11) 골절의 종류
① 단순 골절
다른조직의 손상은 없고, 뼈만 손상된 것
② 복잡 골절
뼈가 손상되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신체조직의 손상을 겸한 상태
12) 호흡
정상적인 호흠을 할 수 없거나 호흡이 약해져 충분한 공기를 흡입할 수
없을 때 이를호흡이상이라 한다.
계속 산소를 공급해 주지 않으면 4~6분 뒤에 뇌사가 시작될 것이며,
이때 바로 구조호흡을 해야 생명을 유지할 수 있다.
13) 구조 호흡(Rescue Breathing)
① 의식확인
환자의 어깨를 가볍게 두드리면서 “괜찮으세요 “ 하고 묻는다.
반응이 없으면 주위의 도움을 청할수 있는 사람을 지목하여
“당신이 119에 신고해 주세요” 라고 외친다
② 호흡확인
환자의 자세는 그대로 유지하고 환자의 얼굴 가까이 대고 10초간 호흡을
확인한다.
③ 환자의 자세교정
몸을 굽혀 한 손은 환자의 어깨에 다른 한손은 환자 허리를 잡고 천천히
처치원쪽으로 끌어당기며 환자를 똑바로 돌려 눕힐 때 어깨를 잡았던
손으로 환자의 목과 머리와 뒤 부분을 받친다.
④ 기도개방
기도를 개방후 약 10초간 확인한다.
눈으로는 가슴을 보고, 귀로를 숨을 듣고, 볼로는 숨결을 느낀다
⑤ 2차 호흡확인
환자의 기도를 개방된 상태로 유지하면서 매회 1~1.5초 정도로 두번
불어넣기를 시행한다.
⑥ 두번 충번히 불어넣기
한손을 이마에 얹고, 머리 뒤로 젖히기를 유지하면서 목의 경동맥을 확인
한다.
경동맥 확인시 손은 시술자의 몸과 가까운 쪽의 경동맥을 짚어
환자의 목을 조른다는 느낌을 주지 않는다.
약 10초간 확인한다
⑦ 맥박확인
손을 이마에 얹고, 머리 뒤로 젖히기를 유지하면서 목의 경동맥을 확인
한다.
경동맥 확인시 손은 시술자의 몸과 가까운 쪽의 경동맥을 짚어
환자의 목을 조른다는 느낌을 주지 않는다.
약 10초간 확인한다.
⑧ 규칙적으로 불어넣기
매 5초에 한번(어른 기준, 어린이는 3초에 한번)씩 호흡을 불어넣는다.
성인은 분단 12회(5초간격)
⑨ 맥박 재확인
기도개방을 유지한면서 경동맥을 찾아10초간 호흡과 경동맥을 재확인한다.
⑩ 호흡이 없을 경우 8,9 번 반복시행
⑪ 호흡과 맥박이 둘다 없을 경우
⑫ 7번까지 동일하고 다음부터는 아래와 같이 실시한다.
⑬ 압박자세 및 15회 압박
분당 80회의 속도로 검지와 중지를 모아 검상돌기를 찾은후
압박 시행한다.(15회 압박은 9~11초 사이)
⑭ 두번 충분히 불어넣기
머리 뒤로 젖히기/턱 끌어올리기로 기도를 개방한다.
⑮ 호흡 맥박확인
눈으로는 가슴을 보고, 귀로를 숨을 듣고, 볼로는 숨결을 느낀다.
목의 경동맥을 확인한다
출처 : 산 자연 산악회
글쓴이 : 乞客 원글보기
메모 :
'좋은글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스크랩] Let It Be - John Denver (0) | 2010.10.27 |
|---|---|
| [스크랩] 김동규 & 조수미- 10월의어느멋진날에.mp3 (0) | 2010.10.20 |
| 성 유 심 문 ( 송나라 자허원군 글) (0) | 2010.05.20 |
| [스크랩] ♣ 법정스님의 좋은 글 ♣ (0) | 2010.04.30 |
| [스크랩] 인천 현대사의 인물 (0) | 2010.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