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동해 두타산에서....(2010.5.10)...4

 

 두타산 정상석...

 

무릉계곡은 동해시 삼화동에 있는 계곡으로 산수의 풍경이

중국의 고사에 나오는 무릉도원과 같다하여 무릉계곡이라 하고 소금강이라고도 한다.

학소대, 장군바위, 병풍바위, 쌍폭포, 용추폭포, 무릉반석 등이

있다.

 쌍폭포중 두타산에서  내려오는 폭포.... 수량이 적어요..

쌍폭포... 좌측이 두타산에서... 우측이 청옥산에서 내려오는

물이랍니다..

둘이 합쳐 하나가 되는 아름다운 모습이지요..

우리네 인생도 둘이합쳐 하나가 되는 삶을 살아가고 있지요..

쌍폭포중 청옥산에서 내려오는 폭포.....

 학소대....

삼화사 3층 석탑..

삼화사는 신라말 많은 무리를 거느린  세사람의 신인이 내려와

이곳에서 열심히 회의를 화였다. 지방 사람들은 이들 신인이

떠난 장소를 삼공이라 하였는데 이곳에 신라말 사굴삼문의 범일공사가 삼공사를 창건하였다.

신성한 왕국이 삼국을 통일한것은 부처님의 영험한 힘이

있었다고 하여 이 사실을 기리기 위하여  삼화사라 했다.

고려 태조 왕건이 후삼국을 통일하고 고려를 건국한 것을

나타내는 것이기도 하다...

 삼화사 대웅전...

 

 

 무릉 계곡....

 

 삼화사 일주문....

 무릉반석.....뭇 시인, 객인들의 이름이 암각되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