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새해 처음으로 떠는해를 보려고 원적산으로
갔습니다. 이른 시간이지만 사람들이 무척 많습니다. 다행이 날씨도 춥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쉬운것이
하나 있습니다. 구름이 하늘에 가득끼어 있어 일출을 보지 못하는 것 입니다.
모두가 촛불에 풍선에 자신들의 소원을 가득담아 빌어 봅니다. 오늘은 인근에 있는 절에서도 비구니 스님이 오셔서 소원을 빌어주고 있더군요.
용띠해 ! 흑룡의 기운을 가득담아 여러분들에게 보냅 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일출의 가다림도....
일출사진이 하나도 없으면 허전할것 같아서 2009년 가을, 경주 여행시 대왕암앞에서 찍은 일출 사진을
한장 팁으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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