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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흐렸다가 했볕에 스스히 드러나고 있지만 바람이 제법 차다. 서곶근린공원에서 출발하여 천마산 정자까지 갔다가 되돌아 오는 원점 트레킹이다. 월요일이지만 어제 한글날이 일요일이라 대체 휴무일ᆢ가깝게는 청라가 선명하게 보이고 멀리 강화도도 잘 보인다. 천마산 정자옆에 노랗게 핀 들국화 향기가 바람에 흩날리고 있다.
청라국제도시ᆢ
인천아시아드 주 경기장ᆢ
천마산 정자ᆢ
들국화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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