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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 텃밭에 심은 고구마를 캐러가는 길에 문경시 호계면 월방산에 있는 봉천사에 잠깐 들러 개미취 꽃과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는 소나무를 보았다. 입장료는 5,000원으로 조금 비싸고 개미취 도 끝 무렵이라 다음주까지 만 입장료를 받을 예정이라 한다. 봉천사는 개미취도 볼거리이지만 대웅전 바로 앞에 있는 바위와 소나무, 영순면 쪽 뷰가 멋진 곳이다. 이곳은 소나무나 바위에 봉천사 주지 소님께서 스토리 탤링을 위해 과할 정도로 이름을 붙여 놓기도 했다. 또한 주지 스님이 인근 상주시 함창면에 있는 함창 고녕가야에 관심이 많아 학술대회 후원도하고 토론도 하신다고 한다.

바위위에 따로 기단을 만들지않고 세워놓은 3층석탑으로 경주 남산 3 층석탑과 비슷한 느낌이 든다.


두꺼비 바위ᆢ








병암정과 소나무ᆢ

병암정과 소나무



병암이라고 새긴 각자




문경 주흘산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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