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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시간을 이용하여 동인천 주변을 얼른 한바퀴 돈다. 중구청에서 답동성당, 용동우물, 신포로데오거리, 내동성공회 교회, 홍예문을 거쳐서 오는길이다. 이 코스에는 백범 김구 선생이 수용생활을 한 장소인 감리서가 있던 곳이어서 백범 관련 조형물을 많이 만들어 놓았다. 일제 강점기를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게기가 되기도 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자유공윈으로 나 있는 청, 일 조계지역 등 개항장이 근대 문화으로 지정되어 볼거리를 졔공하기도 한다. 갤럭시 워치는 어느새 걸음수가 7000보를 가르키고 있다. 오후 녘 따스운 햇살은 가을을 더욱 재촉하고 있다.

고유섭 기념비

용동우물


백범 선생이 조수 간만 차가 심한 인천항 독을 만드는 현장에서 노역을 하고있는 모습

백범 선샘과 어머니 곽여사 상

내동 성공회 성당ᆢ



홍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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