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젓 운항당시 타이타닉호

1985년 해저에서 발견당시 타이태닉호 선미
청라 씨네큐(구 청라 메가박스 )에서 1998.2.20일 개봉한 후에 25년만에 3D로 재개봉한 타이타닉 영화를 아들이랑 둘이서 봤다.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극장이 있어 걸어갔는데 25년전 그때의 추억도 새록새록 생각나는 즐거운 시간이였다.

1912년 타이타닉호의 침몰 사고를 소재로 한 '타이타닉'은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화가 잭(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과 약혼자와 함께 1등실에 승선한 로즈(케이트 윈슬렛)의 사랑을 그린 영화로 3D로 재개봉 작품이다.
1998년 만들어진 이 영화는 개봉 25주년을 맞아 3D 버전으로 재탄생 했다.

이 영화는 개봉 당시 월드 박스오피스에서 18억 달러가 넘는 매출을 올렸고, 이후 재개봉을 이어간 끝에 제임스 카메론 영화 중 처음으로 월드 박스오피스 20억 달러를 돌파하기도 했다.
《타이타닉 침몰 과 영향 》
타이타닉 호'는 1912년4월14일 자정 무렵 뉴펀들랜드 남쪽 640km 지점에서 빙산과 충돌로 침몰하여 1,515명이 사망 하였다.
당시 가장 거대하고 호화스러운 선박으로 수밀격실로 이루어진 이중저선체로 이루어져 침몰 위험이 없다고 생각되던 배지만 첫 항해에 침몰했다.
타이타닉 침몰 사고의 결과 승선 승객 인원에 맞는 구명정 비치, 구명정 훈련·교육, 24시간 내내 무선관찰 규정 등을 명시한 최초의 국제해상안전협정이 체결되었다. 또 북대서양 항로의 선박에 빙산을 알려주는 국제부빙순찰대가 창설되었다고 한다.
1985. 9월 4,000m 깊이의 해저에서 타이타닉호 잔해가 발견되어 충돌 충격으로 선체 판재의 비틀림으로 이음새가 벌어져 선체로 바닷물이 유입된 것이 침몰 원인이 된 것으로 단정하게 되었다. (퍼옴 것임)
영화 타이타닉 명언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전 필요한 건 전부 가졌어요.
제가 숨 쉴 공기와 그림 그릴 종이도 있죠.
더욱 행복한 것은 하루하루가 예측 불가능이며,
누굴 만날지도 모르고,
어딜 갈지도 모른다는 거죠.
어젯밤에는 선교 밑에서 자고 있었는데,
지금은 세계 최고의 배에서,
여러분과 샴페인을 들고 있잖아요.
인생은 축복이니 낭비하면 안되죠.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 법입니다.
어떤 일이 일어나든 대처하는 법을 배워요.
순간을 소중히 해야죠.
여러분들과 함께 연주할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오랜 세월의 흐름이 있어도 영화가 주는 감동은 그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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