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따뜻한 날에 이천시 백사면 에 있는 산수유 나무 군락지와 뒤쪽에 있는 원적산과 둔덕봉을 다녀왔다. 비가온다는 일기 예보가 있어 설마 했는데 우후2시쯤부터 마치 장마처럼 비가오지 시작한다. 비록 하산길이지만 봄비를 제대로 맞으면서 봄 산행을 했다. 인천으로 올라오는길에는 곤지암 방면으로 왔는데 그동안 궁금했던 곤지암의 유래에 대해서 알수있는 계기가 되었다.
산수유 남무 시조목과 재단..
이름없는 폭포가 있는데 물이 없어요..
원적봉..
둔덕봉(정상)...
야생 할미꽃도 만나고...
곤지암 바위 ... 안내 표시..
곤지암 바위위에 자라고 있는 향나무... 정말 특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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