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서울 인왕산에서..........

 

             서대문구 독립문(서대문형무소) 건너편에서 인왕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코스 입구 사찰지구에 있는

인왕사 일주문

  선바위... 조선 개국에 관란 여러가지 전설을 가지고 있지요.... 개국공신 정도전은 이 선바위를 도성밖으로, 무학대사는

  도성안으로 서로 주장을 하다가 결국에는 도성밖에 있게 되었는데... 이 바위가 도성안에 있으면 불교가 흥하고 도성밖에

  있으면 유교가  흥한다고 했다는데... 그래서 조선이 유교국가 가 되었나.. 그리고 일명 기자암이라고 하는데 이 바위에서

  소원을 빌면 득남을 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다른 각도에서 본 선바위... 비둘기가 너무 많아요....... 

해골바위.....해골을 닮았나요..........

한양(서울) 도성을 방어하기 위한 서울 성곽.......

해골바위를  지나서 중간지점에 있는 바위.......... 

바로위  바위에서 바라본 청와대..... 

청와대 뒷산 북악산 ...........

 돼지코(?) 바위.... 아닌가....

 인왕산으로 오른 계단... 바위를 깍아서 계단으로 만들었어요....

 경복궁... 그 앞에 흰색으로 크게 천막을 쳐 놓은것이 불에 타서 복구중인 남대문(숭례문)....

인왕산... 정상... 표지석도 없고 조금 시시해요....

 이건 또 무슨 포즈인고....

 인왕산... 정상.

 인왕산 정상에서 무악재역 쪽으로 가다가 있는 구멍뚫힌 바위

 무악재역쪽으로 가다가 바라본 인왕산 정상....

 기차바위라고  안내표시는 되어있는데... 이것이 기차바위 인지는 ?

 청와대 뒤 창의문... 숙정문으로 연결되는... 서울 성곽...

 다시 독립문쪽으로 하산길에.... 인왕산... 조선시대  대화가인 정선의 "인왕제색도"와 비교 해보세요...

 인왕산줄기끝에 붙어 있는 바위... 금방 떨어진질것 같지요... 바로위 군부대가 청와대 특정지역을 지키는

 부대 랍니다..

출처 : 동로중학교7회 동창회

글쓴이 : 영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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