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혹성탈출 : 새로운시대(2024.5.11)

홍길동이 2024. 5. 11. 21:22

이 영화는 美 버라이어티 선정 2024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아바타: 물의 길> 제작진 x <메이즈 러너> 웨스 볼 감독이 메가폰을잡았으며 혹성탈출 시리즈로 7년만에 돌아온 작품이다.

인류의 시대는 끝났고, 세상의
주인이 바뀌었다! 진화한 유인원과 퇴화된 인간들이 살아가는 땅. 유인원 리더 '프록시무스'는 완전한 군림을 위해 인간들을 사냥하며 자신의 제국을 건설한다. 한편, 또 다른 유인원 '노아'는 우연히 숨겨진 과거의 이야기와 ‘시저’의 가르침을 듣게 되고, 의문의 한 인간 소녀와 함께 자유를 향한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줄거리)…

지금은 우리의 시대다. 그리고 이 땅은 나의 왕국이다.

진화한 유인원과 퇴화된 인간들이 살아가는 오아시스, 유인원 리더 '프록시무스'는 인간들을 사냥하며 지배하려 한다.

"전설엔 유인원과 인간이 어울려 살았다더구나 불가능해 보이겠지만…"

또 다른 유인원 '노아'는 프록시무스의 군대에 마을을 뺏기고, 납치된 동료들을 찾던 중 인간 '메이'를 만나 유인원과 인간이 공존하던 시절이 있었다는 걸 알게 된다.

"뭉치면 죽는다."

"아니 뭉치면 강하다!"

이 영화가 주는 메세지는 무얼까?
인간과 유인원 간의 공존..연민..
결국은 인간의 우월..

인간 *메이*가 한 말 중 *젠장*을 따라하는 *노아*  "젠장" 잘 모르겠다.

다른것은 잘 모르겠지만 영화에 대한 몰입도나 cg는 정말 잘만들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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