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영화 "미키 17"을 보고 (2025.2.28)

홍길동이 2025. 2. 28. 23:28

봉준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미키 17"이 2.28일 개봉 했다. 28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미키 17’은 개봉일인 28일 오전 7:50분 기준 예매량 31만 2529장, 예매율 68.1%를 기록했다고 한다.

‘미키 17’은 봉준호 감독이 ‘기생충’(2019) 이후 6년 만에 내놓는 신작으로, 미국 작가 에드워드 애슈턴의 소설 ‘미키 7’에서 출발했다.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 (익스펜더블)을 소재로 한 영화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expendable]
1. 소모품 2. 희생될 수 있는
3. 소비해도 되는

로버트 패틴슨이 주인공 미키 17 역을 그외에도 나오미 애키, 스티븐 연, 마크 러팔로 등이 출연한다.
나샤 역의 나오미,  미키역의 로버트 패틴슨은 러브 ❤️ 라인을 구성하고 봉준호 감독 영화에서는 보기 힘든 멜로 장면도 나온다.

미키 17, 2.28일 개봉, SF/환타지,
15세 이상 관람, 137분,   제작비 한화 1700억원  주인공 로버트 패틴슨...
영화 포스터 상단부에는
아파도 일해야지
숨막혀도 일해야지
유해지만 일해야지
독해도 일해야지
외로워도 일해야지
추워도 일해야지
더러워도 일해야지
×같아도 일해야지... 라는 문구가 각기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