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 황간면 백화산 산행 들머리... 석천계곡 저수지... 5월의 신록이 아름다워요...
석천 저수지에서 바라본 반야사....
반야사 일주문... 반야사는 신라 원효대사의 10대 수제자인 상원스님이 창건하였다고..
저수지와 버드나무.. 오랜세월이 지나면 청송 주산지처럼 될려나요...
퐁당 퐁당 ...돌다리를 건너자... 영치기 영차...
석천계곡... 수량이 많고 물이 깨끗해요...
반야사 대웅전...
반야사 삼층석탑... 절위쪽에 있던것을 이전하였고 보물로 지정 보호중이예요..
신라시대에 제작된것 이랍니다. 탑뒤에 있는 배롱나무는 500년이나 되어서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어요..
소원빌기... 누군가 정성을 다해 돌탑을 쌓았네요... 이 사람은 이 돌탑을 쌓으면서 어떤 소원을 빌었을까요..
사랑.... 행복....아니면 출세.... ?
등산로에 핀 흰색 예쁜 꽃...
석천계곡.....물과 산이 조화가 잘되지요...
문수전에서 석천계곡을 바라보고... 동생과 함께....
문수전에서 석천계곡을 내려다 보고... 상류쪽...
역시 문수전에서 석천계곡을 ... 하류쪽... 물색깔이 달라요..
문수전... 문수전에는 여자 보살 한분이 기도를 하고 있었어요... 세상의 번뇌를 비에 깨끗이 씻어 달라고
기도를 하고 있는것 같기도....
문수전에서 약 200미터 정도 더 올라가서 전망이 좋은 장소에서 바라본 석천 계곡...
안개가 많이 끼어서 앞이 잘 안보여요...
신록의 푸르름과 안개...
우중 소풍나온 달팽이 한마리... 우리도 달팽이 처럼 느림의 미학을 배워봄이 어떨까요....
어떤 봉우리인지 몰라도 정상 표시같은 돌탑... 여기서 하산을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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