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길동과 함께사는 세상

천주사 방면에서 올라오는 길.... 위험해서 난간을 만들어 났어요.... 아찔한 절벽입니다... 떨어졌다가는 뼈도 못추릴것 같애요.... 조금 가까운 거리에서 본 천주산..... 문경 동로의 명물... 오미자... 다 익으면 빨갛게 된 답니다. 해마다 한번씩 문경 오미자 축제를 열고 있기도 하지요.. 멀리서 바라본...

최근에 온 비로 인해 곳곳에 버슷이 올라와 있어요.... 고목나무...

문경시 동로면에 있는 천주봉(천주산) 입니다. 고향에 있는 산이지만 여태까지 가지 못하다가 아들이랑 큰맘먹고 다녀 왔습니다. 제가 졸업한 동로중학교 교가 첫머리에에도 "천주봉 맑은 정기 마주받은 터...."라고 나오지요. 해발 836미터이나 여러산들 중 가운데 우뚝 서 있어 조망이 기가 막힌 곳이..

두타산 정상석... 무릉계곡은 동해시 삼화동에 있는 계곡으로 산수의 풍경이 중국의 고사에 나오는 무릉도원과 같다하여 무릉계곡이라 하고 소금강이라고도 한다. 학소대, 장군바위, 병풍바위, 쌍폭포, 용추폭포, 무릉반석 등이 있다. 쌍폭포중 두타산에서 내려오는 폭포.... 수량이 적어요.. 쌍폭포... ..

인천 서경산악회 7월 산행은 백두대간 코스중 하나인 강원도 동해시 소재 두타산(무릉계곡)을 갔다. 31명(어린이 2명 포함)이 산행을 하였고 산행 코스는 댓재 - 두타산 - 박달령 - 무릉계곡 - 삼화산으로 6시가 정도가 소요되었다. 인천에서 06:10분에 출발하였으나 먼 거리와 잦은 휴게소 들러기로 12:20분..

소백산... 월악산...........

적석사는 고구려 장수왕 4년(416년)에 천축조사가 고려산에 올라 오색 연꽃을 날려 그꽃이 떨어진곳마다 절을 창건하였는데 적석사는 그중 적색의 연꽃이 떨어진 곳에 절을 지어 적련사라 하였으며 후에 적석사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적석사는 차고 달기로 유명한 우물이 있다. 부부 나무 중 한그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