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말이고 내일 모레면 4월이지만 찬바람이 많이 불고 다시 꽃샘 추위가 오는게 아닌가 싶다. 오전에 약간의 눈비가 내려 황사철 이지만 공기는 좋고 하늘은 높고 맑다. 애룡저수지는 파주시 광탄면에 있는 마장저수지가 떠는 바람에 유명세가 덜하지만 깨끗한 저수지 물에 원앙새와 오리가 헤엄치고 붕어도 많이 살고 있다 한다. 저수지 주변에는 식당, 카페 등 즐길거리도 다양하다.


















저수지 와 목련


카페 소반의 하루...여기는 커피도 팔고 음악 공연도 하는 공간이다.

마침 오늘이 어쿠스틱 통키타 공연이 있어 오랜만에 감성깊은 노래를 듣고 왔다.


소반 카페 대표는 시인이기도 해서 호수 주변에 시 전시를 하기도 한다.




카페에서 관리하는 고양이..밥 시간이라 그런지 때로 몰려 있다.
# 애룡저수지 # 카페 소반의 하루 # 애룡156 # 애룡저수지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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