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굴해란초(Cymbalaria muralis)는 화관이 입술 모양으로 갈라진 남유럽 원산의 한해살이 ㅓ풀로 귀화식물입니다. 한국에서는 서울시 불광동에서 처음으로,ㅡㅡㅡ 확인되었으며, 일본에도 귀화식물로 등재되었습니다. 씨앗종자는 좁쌀 씨보다 작지만, 봄초 일찍 발아하며 아름다운 꽃을 피워냅니다. 꽃이 얼핏 주름잎과 흡사 0ㅔ⁰했는데(애기누운주름잎이라고도 불린다고 한다)주름잎에서 볼 수 있는 노란 점은 없었으나 노란색이 있기는 했다. 잎도 둥근 단풍잎처럼 끝이 둥글게 갈라져 귀여웠다. 잎과 줄기는 덩굴로 이루어져 아주 길게 뻗어있었다. 수백 마리의 보라색 나비가 날아 않은 듯 모습 이었다. 찾아보니 덩굴해란초, 애기누운주름잎이라고 하는데 식물에 대한 자세한 자료는 찾기 어려웠다. 잎은 손바닥 모양이며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