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길동과 함께사는 세상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톰 크루즈 주연)는 언제나 믿고 본다. 5.17일 개봉한 이 영화는 크리스토프 맥쿼리 감독이 제작했다. 맥쿼리는 미션 임파서블 5, 6,7편 감독도 맡은바 있다.이 영화는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다.심해 바다에 잠긴 러시아 잠수함 ‘세바스토폴’ 호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수중 액션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준다. 여기에 비행기 액션은 해발 2,438m 상공에서 시속 225km의 강풍에 맞서 회전하는 비행기에 매달린 톰 크루즈의 실감 나는 스턴트로 숨 막히는 몰입감을 주고톰 크루즈의 멋진 연기와 스릴 넘치는 액션에 감탄이 저절로 나온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바람이 불고 비가 오락가락 하면서 춥다. 국립 세종수목원에는 사계절 전시 온실, 한국 전통 정원, 주제 정원이 있다. 사계절 전시 온실은 붓꽃을 모티브 로 설계된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 온실이다. 여기에는 열대 온실, 지중해 온실,특별전시 온실이 있다.우리 선조들의 멋과 풍류를 느낄수 있는 한국 전통 정원에는 궁궐 정원, 별서 정원, 민가 정원이 있다. 산림 생물자원 보전을 위한 주제 정원에는 희귀 특산물 전시 온실, 분재원, 생활 정원, 어린이 정원, 붓꽃원, 폴리네이트*가든, 무궁화원, 청류지원**이 있다.* 꽃가루를 옮겨 식물의 수정을 돕는 곤충 등 다양한 동물을 일컬어 부르는 말** 금강 물이 유입되는 함양지에서 출발한 물길이 전통 정원을 돌아 2.4km 흘러가는 물길 ..

오늘 오전에는 비와 바람이 불어 활동이 불편했었는데 오후 3시쯤 학원농장은 흐리기는 하지만 비와 바람이 멈추었다. 온 사방이 파란 청보리 와 유채를 보니 기분이 좋아지면서 눈이 맑아진다. 세상이 환해지는 느낌이 들면서 콧노래가 저절로 나온다.끝무렵인 유채밭... 유채가 끝나면 해바라기..해바라기 가 끝나면 메밀을 심는다 한다. 순찰중이던 경찰 순찰차 학원농장에서 촬영한 영화, 드라마진무루..앞은 옹성으로 만들어져 있다.조선시대 호남 방어의 요충지로 조성된 무장읍성(사적 제346호)은 관민이 함께 축조한 대표적 읍성 으로, 동학농민군의 '무장기포'가 있었던 유서 깊은 곳 이기도 하다.5.10일 무장읍성 축제 준비 중..고울 수령들의 선정비..여기도 문경 세재처럼 철로된 선정비가 남아있다.# 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