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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산 장미원에 장미꽃이 활짝 (2025.5.28)

(장미와 하트)꽃의 대명사인 장미는 모든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꽃이다. 오랜 역사만큼이나 장미에 대한 이야기도 다양하다. 신화속의 비너스 여신으로부터 현대까지 "사랑" 이야기에는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꽃이기도 하다. 장미는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되는데 울타리 등에 심겨지는 덩굴장미와 꽃꽂이용으로 쓰이는 절화장미다.장미원 앞에 있는 실버카페에서 커피한잔을 구입한 다음 여유롭게 꽃과 향을 즐기는 것도 좋다.계양산 장미원 장미는 이번주가 절정이고 5월말에서 6월말 까지는 볼 수 있을 것 같다.장미원에는 탄쵸, 러프레너드, 엘르, 니콜, 유루로피아나, 골드, 코사이, 핑크피스, 람피온 등 여러 이름이 붙은 장미가 각기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솔직히 장미는 종류가 너무많아 그 이름이 그 이름 같고 헷갈린다.수만..

나의 이야기 2025.05.28

봉화산,복주머니란 자생지, 두타연, 양구 당일치기 여행(2025.5.25)

《세번째 "두타연" 》새벽 5시에 지인 들과 함께 양구에있는 봉화산 운무와 복주머니 란을 보기위해 출발 한다. 인천에서 4명, 서울 국회의사당 인근에서 1명을 픽업 부지런히 달려 봉화산 주차장에 도착한 시간은 7시가 조금 넘었다. 등로에서 만난 산우들은 오늘 일출이 너무 아름다웠고 지금 부지런히 가면 운무를 볼수 있다고 한다. 가파르게 치고 올라가는 등로라 숨이 가쁘다. 다행히 정상에 도착 했을때 솜처럼 몽실 몽실한 구름이 여기 저기 남아 있다. 한마디로 말해 예쁘다. 바람이 시원하다.양구 당일치기 여행은 봉화산, 등산 후 아침 겸 점심으로 해물 순두부을 먹고 복주머니 란 자생지를 방문한 후 금강산 가는 길 두타연을 보고 점심 겸 저녁 식사 후 귀가하는 일정이다.고등학교 수학여행처럼 빡세지만 좋은 날..

산이좋아... 2025.05.26

드림파크에 작약꽃이 활짝(2025.5.24)

이른 아침 사람들이 거의 없을때 아무 생각 없이 홀로 걷는 드림파크는 고요하면서도 신선한 공기로 가득하다. 5월 하순의 드림파크는 작약꽃 외에도 자주 붓꽃, 노랑꽃창포, 꽃 양귀비를 만날 수 있다. 꽃 양귀비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대규모로 씨앗을 뿌려 관리했으나 최근에는 그렇게 하지 않아 옛 씨앗들이 자라고 그 씨앗이 다시 꽃을 피운 것이다. 그래서 개체수는 많지 않으나 그 나름대로 예쁘다. (드림파크 작약 꽃) (드림파크 꽃 양귀비) 꽃 양귀비맨발걷기 트렉(길이 480m)을 가로(2m)질러 가는 달팽이.. 그래도 부지런히 가면 끝이 나온다.달팽이의 꿈 자작나무 숲길 수도권매립지 공사 뒤편 연못에는 연꽃이 가..

나의 이야기 2025.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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