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산 장미원에 장미꽃이 활짝 (2025.5.28)
(장미와 하트)꽃의 대명사인 장미는 모든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꽃이다. 오랜 역사만큼이나 장미에 대한 이야기도 다양하다. 신화속의 비너스 여신으로부터 현대까지 "사랑" 이야기에는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꽃이기도 하다. 장미는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되는데 울타리 등에 심겨지는 덩굴장미와 꽃꽂이용으로 쓰이는 절화장미다.장미원 앞에 있는 실버카페에서 커피한잔을 구입한 다음 여유롭게 꽃과 향을 즐기는 것도 좋다.계양산 장미원 장미는 이번주가 절정이고 5월말에서 6월말 까지는 볼 수 있을 것 같다.장미원에는 탄쵸, 러프레너드, 엘르, 니콜, 유루로피아나, 골드, 코사이, 핑크피스, 람피온 등 여러 이름이 붙은 장미가 각기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솔직히 장미는 종류가 너무많아 그 이름이 그 이름 같고 헷갈린다.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