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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드림파크 국화축제(2024.10.9)

오늘이 한글날 국경일 휴무라 07:20, 목상동 솔밭에서 출발 계양산 둘레길 한바퀴 돌고 10.2부터 13일까지 드림파크 야생화단지*에서 개최되는 2024년 드림파크 국화축제를 다녀왔다. 드림파크 야생화 단지에는 수천대의 차량과 관람객도 11시 기준 1만명 이상은 되지 싶다. 그래도 면적이 워낙 넓어 많이 붐비지는 않는다. 매년 여러번 가지만 드림파크는 여유로움에 자연스러운 "휴"이다. ○ 운영시간: 10:00~18:00 (17:00입장 완료, 휠체어 대여) ○ 입장료, 주차비 없음 ○ 소요시간 : 2시간 정도 (드림코스 2.6키로 40분, 파크코스 2.7키로 40분, 드림파크 코스모스 3.1키로 50분) ○ 그늘막 텐트 사용 불가 * 총 면적 46만㎡중 일부로, 테마식물지구, 야생초화지구, 습지생태지구..

나의 이야기 2024.10.09

검여 유희강, "붓으로 세상을 베다"(2024.10.8)

검여 유희강의 삶과 예술세계를 한꺼번에 볼수있는 붓으로 새상을 베다 특별전이 9.27부터 11.30까지 인천 자유공원 아래에 있는 제물포구락부에서 열리고 있는데 검여의 작품 33점이 1, 2층에서 전시되고 있다. 장미(1975년, 조창환 시인의 시), 계축묵희 (종정문) # 종정문 : 고대 중국의 청동기에 새겨진 문자로 청동기 시대의 한자 서체 중 하나다. 특히 종과 정(솥) 등 청동기로 제작된 제사 용기나 기물에 새겨진 문자에서 유래한다. 계축묵희 (종정문) 계축묵희 (종정문) 계축묵희 (종정문)김정희의 시 정계층초의사(1965년) 나무아미타불 묵란(1967년)홍련벽소(1964), 국화병도(1973) 증수선여(1974)

나의 이야기 2024.10.08

설악산 백담사-대청봉 산행 (2034.10.4)

그동안 외설악에서는 공룡능선 3번, 대청봉 3번, 천불동 계곡 울산 바위 등 산행을 한 적이 있으나 내설악은 용대리 등을 방문한 적은 있는데 직접 산행을 한 적이 없어 큰 마음먹고 백담사 주차장에 차를 주차해 놓고 용대리에서 백담사 가는 버스를 타고 백담사에 도착한 후 07:20에 산행을 시작한다. 코스는 영시암, 수렴동 계곡을 거쳐 봉정암에 도착한다. 여기서 공양 음식과 준비해 간 음식을 먹고 내려갈까 고민하다가 집사람이 대청봉까지 가보자 한다. 백담사에서 용대리 가는 마지막 버스가 19시에 있어 고민하다 대청봉에서 14까지 하산하면 백담사에 도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대청봉으로 향한다. 가을 날씨라 그런지 주변 뷰도 너무 좋다. 대청봉 도착 후 20분 정도 줄을 서서 인증숏을 하고 부지런히 하산한다...

산이좋아... 2024.10.05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2024.10.3)

9.28~10.20간 인제군 용대 관광지 일원에서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 라는 주제하에 꽃 축제를 한다. 축제장 입구에서 부터 준비를 많이 했구나 하는 느낌이 든다. 인제가 사람이 많이 거주하거나 대도시 주변이 아님에도 관람객이 엄청 많다. 꽃은 만인의 연인이자 친구이자 동료다. 쉼과 여유로움, 달콤한 감성을 우리 모두에게 준다. (행사장 조감도) 행사장은 구역별로 국화꽃 정원 행복하길, 야생화 정원 사랑하길, 수변 둘레길 소통하길, 숲카페 힐링하길, 엘빙장터로 나뉜다. 키작은 해바라기 해바라기 맨드라미 백일홍 꽃속에서 노를 저읍시다. 12선녀탕으로 가는 등로 입구 투구꽃

나의 이야기 2024.10.03

문경새재길 걷기(2024.10.1)

가을비가 추적 추적 내리는 문경새재길 걷기는 덥지도 춥지도 않고 딱이다. 가을의 문턱에서 가을을 느끼면서 걷는 사람들이 많다. 오늘 새재길 걷기는 3주차장에 주차하고 2관문인 조곡관까지 갔다가 원점하는코스다. (옛길 박물관과 뒤쪽 안개낀 곳이 주흘산) 경북 문경시의 진산인 주흘산은 해발 1108.4m로 아름다운 산세와 문경새재의 역사적 전설이 담겨 있는 곳이다. 문경 제1관문.. 주흘관 문경2관문.. 조곡관조곡관 지나면 바로 나타나는 소나무 숲... 문경 특산물... 건 오미자 만들기 보부상 #문경 사과, #문경 오미자 # 문경 송이

나의 이야기 2024.10.01

연희공원 산책(2024.9.28)

어제 회사 동료와 신포동에서 소맥에 막걸리까지 마셨더니 머리가 무겁다. 풍경채에서 길만 하나 건너면 갈수있는 연희공원은 언제가(봐)도 정겹다. 농부의 땀이 한껏 들어있는 서곶들 벼는 누렇게 고개를 숙였고 추석 무렵에 햇쌀용으로 심어 먼저 추수한 논에는 마치 이모작을 한듯 파랗고 일부는 새 이삭이 난 곳도 있다. 이게 모두 올해 유난히 더운 날씨 탓이 아닐까...추수가 끝난 벌판에서 한가로이 벼 이삭을 먹고 있는 오리 가족도 정겨운 모습이다. (중대백로) 황새목 백로과 조류로 암수컷 모두 몸 전체가 흰색으로 눈앞에는 녹색의 피부가 드러나 있다. 번식기에는 어깨 깃과 가슴에 긴장식 깃이 생긴다. 여름철에는 부리가 검은색, 겨울철에는 황색이다. 4월하순~6월하순에 2~4개의 알을 낳아 25~26일 동안 포란한..

나의 이야기 2024.09.28

2024 제7회 정서진 피크닉 클래식(2024.9.21)

청라 호수공원 플라워 뮤직 아일랜드에서 인천 서구청과 서구문화재단이 주최한 피크닉 클래식에는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에 최영선 마에스트로가 지휘하였으며 1부는 기악 협주곡으로 모차르트의 음악을, 2부는 오페라 갈라 콘써트로 파가로의 결혼, 돈 조반니, 마술피리가 연주되었다. 해설은 안인모, 바이올린 김다미, 클라리넷 조인혁, 소프라노 김성혜, 바리톤 양준모가 협연하였다. 인천출신 청년 음악가 공연 안인모 해설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 바리톤 양준모 책.. 클래식 놀이터 청라 국제도시 야경 청라 국제도시와 야외 음악당 #정서진 피크닉 클레식 # 청라 국제도시 야경

나의 이야기 2024.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