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길동과 함께사는 세상

9.20~21일 비 온 뒤 계양산 산행에 나섰다. 비 온 뒤라 그런지 날씨가 너무 좋다. 북한산, 관악산, 롯데타워, 송도, 서해 섬들이 한눈에 다 들어온다. 거기에다 시원한 바람은 덤이다. 멋진 조망에 시원함까지 더한 멋진 산행이었다. 목상동 솥밭 관악산도 보이고.. 멀리 롯데타워도 보이고... 계양산성

청라 호수공원 플라워 뮤직 아일랜드에서 인천 서구청과 서구문화재단이 주최한 피크닉 클래식에는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에 최영선 마에스트로가 지휘하였으며 1부는 기악 협주곡으로 모차르트의 음악을, 2부는 오페라 갈라 콘써트로 파가로의 결혼, 돈 조반니, 마술피리가 연주되었다. 해설은 안인모, 바이올린 김다미, 클라리넷 조인혁, 소프라노 김성혜, 바리톤 양준모가 협연하였다. 인천출신 청년 음악가 공연 안인모 해설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 바리톤 양준모 책.. 클래식 놀이터 청라 국제도시 야경 청라 국제도시와 야외 음악당 #정서진 피크닉 클레식 # 청라 국제도시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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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뒷날 청라에서 바라본 영종도 쪽 하늘에 불이 붙었다. 유난히 예쁜 서해 일몰이다.

추석연휴 4일차 파주 광탄에 있는 처갓집에서 점심을 먹고 뭐할까 고민중 날씨가 더우니 쉬원한 카페를 가되 안가본 곳으로 가기로 결정.. 광탄면에 있는 곳은 거의 다 갔기 때문에 조금 더 멀리 가기로 한곳이 "더티 트렁크"이다. 더티 트렁크는 철골 건물에 내부가 텅비어 있는 통 구조로 커피류와 치킨류 등 음식을 판매하고 있다. 이름처럼 조금 음악이 시끄럽고 산만한 느낌이 있지만 연휴라 그런지 사람들도 많다. 빵이나 커피 맛도 괜찮다. 커피 메뉴 화석정이 있는 파주시 파평면 율곡 3리는 율곡 이이가 살았던 곳이다. 율곡리 임진강가 언덕에 자리 잡은 조선시대 정자로, 정자에 서면 바로 밑을 흐르는 임진강을 굽어볼 수 있고, 서울의 삼각산과 개성의 오관산이 아득하게 보인다. 느티나무, 향나무 등 고목이 있고 강..

추석 연휴기간 3일차.. 오늘은 청라에서 출발 김포 대명리 약암 새우 양식장에서 대하구이를 먹기로 하였으나 사람이 너무 많다. 잠시 줄을 섰다 포기하고 강화 쪽으로 조금더 가서 인천 수산 대하양식장 식당에서 1시간 정도 웨이팅해서 6명이 새우 3키로 라면 4개를 먹고 왔다. 새우 가격은 1키로에 3만5천원.. 맛나게 잘었다. 약암 대하양식장.. 줄이 너무길다.#약암 대하양식장 #새우구이

청라 호수공원에 맨발길이 최근 오픈했다. 약 300미터 구간에 양쪽 끝에는 발울 씻을수 있는 세족 시설이 설치되었고 커널웨이 쪽 끝에는 향토 흙으로 되어있는 진흙탕 길도있다. 세족시설 향토흙 진흙탕 길 누구 발...

추석연휴기간 시천동 수타짜장에서 탕수육과 쟁반짜장을 먹고 옛 배 과수원 자리에 오픈한 카페 파인트리 하우스를 방문하였다. 과수원 자리라 넑직한곳 파란 잔디밭에 드문드문 소나무 와 조각품이 있는 것이 제법 잘 어울린다. 단 커피 값이 좀 비싼거 같다. 이 곳은 아라뱃길 아라마루 건너편 쪽에 있다. 청동 조각품도 있고.. 연꽃 열매..

지금까지 여러 음악회를 가 본적이 있으나 이렇게 줄을 많이 선것은 처음 본다. 1시간 이상 줄을 서서 20:13에 겨우 야외 공연장에 입장 했을때는 오프닝이 시작되고 크라잉 넛 공연이 끝나고 있었다. 이어서 리베란테, SOLE, JD1, 케이월, NMIXX, 코요테, 김연자, BOYNEXTDOOR 순으로 공연이 종료되었다. 열린음악회는 실내 공연장에서 격조있게 보아야 제격이다. 녹화 공연을 TV방송으로 보면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진다.#2014 인천아시아 경기대회 # KBS열린음악회

연희공원 안에있는 서곶벌 벌써 햇쌀을 위한 가을걷이가 끝났다. 이삭벼를 먹기위해 해오라기, 까치 등이 이른 아침 한가로이 벼를 밴 논 위를 거닐고 있다.이제 연꽃도 끝 무렵이다. 다른 색의 연꽃은 다지고 백련만 군데군데 피어있다. 무궁화도 끝 무렵이다 벼 수확이 끝난 서곶벌 9.10일 개최되는 인천아시아 경기대회 10주년 기념 열린음악회 무대설치 작업